23일 빅매치 토트넘 첼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첼시 전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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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직전 울버햄튼전 극적인 승리로 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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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직전 본머스전 패배에도 불구 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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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승점은 고작 3점으로 이번경기는 3점 그이상의 6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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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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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은돔벨레,라멜라 두선수의 출전은 미지수이나 큰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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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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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팀 동기부여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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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리뉴 체제에서 확실하게 분위기를 탔던 토트넘은 맨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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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을 받으며 주춤 한듯 하였으나 울버햄튼전 승리로 바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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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이어갈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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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첼시도 초반 좋은모습을 보이고도 최근 2연패로 주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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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어서 빨리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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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이경기 11호골에 도전하며 골 결정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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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케인역시 건재하기 때문에 이경기 해볼만한 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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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맨유전부터 손흥민 선수의 체력이 많이 떨어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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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조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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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다 수비력은 좋은편이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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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분위기나 전력면에서 토트넘이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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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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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홈에서 강했듯이 첼시는 이번시즌 원정이 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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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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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팀다 수비에서 불안을 아직은 완전히 떨쳐 냈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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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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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다 아직까지 리그 빅6팀중 한번도 이긴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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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기로 한팀은 승리를 경험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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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 토트넘이 분명 유리한 경기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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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담할수는 없는 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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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도 분명 토트넘의 우세였으나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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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첼시전 무리뉴가 또한번 수비적인 중원싸움을 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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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게 질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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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경기 토트넘 우세속에 반전 첼시 승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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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는 정말 힘드네요 그냥 참고만하시길......

모리뉴 " 알리는 미드필더가 아니다. 그는 공격수들과 자유롭게 섞여서 공격을 하는게 최고의 포지션이다"

지난1일 본머스전을 치른 토트넘 감독이 발언이다.

이 당시에만 하더라도 알리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이 이야기가 맞는듯 싶었지만,

이때까지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알리도 순탄한듯 보였다..

하지만 독이 되었을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에게 1-2로 패배를 당하였다.

경기에 진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경기의 내용이였다.

포체티노 체제에서는 볼수 없는 자신만의 전술을 가지고 와야했던 조세 모리뉴 감독이지만

선발로 거의 출장도 없었던 오리에 공격형 윙 출전.. 하위팀과 2경기에서는 빛을 보았지만

현재는 케인과 손흥민 이라는 두가지 공격 카드를 없애 버린 결과가 나오고 있다.

알리를 모리뉴에 황태자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것같다..

필자도 어제 새벽 경기를 보는데 이건 알리를 위한 팀인것 같다는 생각 밖에 들지를않았다.

이제까지 토트넘의 강점은 손흥민의 스프린트를 이용한 역습과 손흥민에서 시작되서

케인으로 연결되는 공격력이 극대화였는데.. 어제 맨체스터유나이티 와 경기를 보면

케인이 공격수로 출장하고 2선에 알리,손흥민,모우라 였는데..

무슨.. 케인 손흥민 모우라2선이고 알리 혼자 최전방 공격수 맞고 있더라..

뮝미??케인하고 손흥민은 윙이 아니라 미드필더로 내려가서 미드 수비수 던데..

어제 경기력은 역대급 최악.. 

모리뉴오고 손흥민이 이제 토트넘을 떠나야될때가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아직은 지켜봐야되겠지만.. 모리뉴 감독도 토트넘의 색을 지워버리면 정말

알리와 오리에만 남게되지 않을까 싶어 답답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