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절제 못한 호날두, 나폴리전 지고 '로커룸 분위기' 헝클어

Posted by 토끼도사
2020. 1. 29. 17:23 카테고리 없음

호날두(개날두)나폴리전

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각),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 A 21라운드 SSC 나폴리-유벤투스전이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홈팀 SSC 나폴리의 승리였다. SSC 나폴리는 후반 18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후반 41분 로렌초 인시녜의 연속골로 후반 4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유벤투스를 2-1로 격파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 경기 직후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잘 풀리지 않는 경기에 피치 위에서도 여러 차례 동료들을 몰아세웠고, 끝내 경기가 패배로 끝나자 로커룸에 들어왔을 때 분노를 폭발시켰던 모양이다. 호날두의 날카로운 시선과 흉흉한 분위기는 이 광경을 지켜본 이들에 의해서 전파됐다.

2019 발롱도르 수상 실패로 최근 어느 때보다 승리욕에 불타고 있는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흐름이 끊어지자 감정적 제어가 불가능했던 듯하다. 주변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만큼 호날두의 ‘화’는 농도가 짙었던 듯싶다.

유벤투스는 현재 승점 51점으로 인터 밀란에 승점 3점 차로 살짝 앞선 세리에 A 1위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로서는 유벤투스가 매 시즌 그랬듯 이탈리아 내부의 대전을 빠르게 정리하고 유럽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일 텐데, 현재 여건상 그러기는 쉽지 않다.

P.s 역시 개날두~ 인성이 한국에서 노쇼할때부터 알아보았지만, 이정도 개차반일줄이야..

이제 체력도 떨어져서 예전만큼 못 하면서 옹고집 꼬라지는 아직도 저러고있으니..이러니 넌 1인자가 못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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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바이에른 뮌헨으로 6개월 임대

Posted by 토끼도사
2020. 1. 29. 16:53 스포츠 이야기[야구]/축구이야기

정우영이 지난달 15일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독일프로축구 SC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21)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6개월간 임대된다.

분데스리가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29일 “정우영이 올 시즌 후반기까지 반시즌간(6개월)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영은 지난해 6월 이적료 450만 유로(59억2800만원)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과 4년 계약을 맺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은 정우영은 1월31일 만료되는 겨울이적시장을 앞두고 새팀을 찾았다.

독일 2부리그 다수팀과 오스트리아 1부리그팀의 임대 제의가 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으로 리턴을 택했다.

정우영은 일단 독일 3부리그에 속한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떨어진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2군 감독인 세바스티안 회네스는 정우영이 뮌헨에 처음 입단했을 당시 그의 뮌헨 U-19팀 감독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이 2018년 1월 첫 입단한 프로팀이다. 뮌헨 소속으로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으며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 2군의 3부리그 승격에도 기여했다.

바이에른 뮌헨 시절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정우영을 레반도프스키가 축하해주고 있다

JTBC에서 분데스리가를 담당하는 김환 해설위원은 “정우영은 1월 내내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그래서 독일 팀들의 동계전지훈련을 따라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미 유럽 리그 대부분 후반기가 시작된 상황에서 팀 훈련 없이 새로운 팀에서 바로 합류하는 것보다, 바로 녹아들 수 있는 팀으로 가는 게 현실적이고 현명한 선택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은 “지난해 10월 독일에 가서 프라이부르크에 들렸다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을 방문했다. 뮌헨 관계자들이 정우영의 안부를 계속해서 물었다. 왜 못뛰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며 “정우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이 있었고, 그를 다시 받아들이는데 큰 고민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뮌헨 관계자들이 정우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지난달 9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한국과 중국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학범 감독이 정우영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정우영은 도쿄올림픽 도전을 위해 뛸 수 있는 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정우영은 AFC U-23 챔피언십에서 다소 기대에 못미쳤다. 김학범 감독은 결승전 후 “우영이가 실전 경기를 뛴지 오래되다보니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마음이 앞서 조급했다. 조금 더 힘을 빼야한다”며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큰 선수다.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자원이 돼 돌아올 것”이라고 감쌌다.

 

ㅠ.ㅠ 정우영 폼이 너무 떨어졌는데, 실전경기 많이 뛰고 빨리 폼 올라와라~~~~~~~~화이팅!!

[속보]LG야구선수 음주만취 시민폭행 ㅂㅈㅈ은"배재준"

Posted by 토끼도사
2020. 1. 2. 17:39 스포츠 이야기[야구]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말리는 시민 얼굴 수차례 때려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이를 말리려 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LG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A(26)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채 여자친구와 다투던 A씨는 이를 말리기 위해 다가온 B씨를 주먹 등을 이용해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상황을 본 목격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A씨는 2018년 1군에 데뷔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다. A씨의 여자친구는 2017년 한 종합편성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A씨는 LG투수 1994년생 배재준 선수인걸로 네트즌들에 의해 밝혀졌고,

여자친구는 예전 하트시그널에 출현했던 1993년생 김세린양인걸로 밝혀졌다.

 

야구선수도 공인이면 공인인데.. 주먹한번 잘못 휘둘러서 인생망치게생겼네요.

김세린집안이 어마어마한 부호라던데.. 음주만취상태에서도 여자친구는 못 때리겠으니

말리는 시민폭행 한건가.. 한방에 갈수도있겠네요..